부산 남구 실업 볼링팀이 멀리 천안에서 여름 막바지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소식을 전했다. 지난 8월 8일부터 8월 15일까지 충남 천안에서 열린‘2023 천안 한국실업볼링연맹 전국실업볼링대회'에 출전하여 이미령, 김소연, 최유린 선수가 호흡을 맞춘 3인 조전에서 금메달, 5인 조전에서는 예선 4위로 SBS TV 파이널에 진출하여 최종 금메달을 차지했다.
그 밖에도 2인조 전(이미령,최유린)과 개인종합(이미령)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여 대회 전 종목에서 메달(금2, 은2)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