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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2023년 아세안-중국 주간' 中 푸저우서 개막

시사e조은뉴스 | 기사입력 2023/08/08 [13:57]

[영상] '2023년 아세안-중국 주간' 中 푸저우서 개막

시사e조은뉴스 | 입력 : 2023/08/08 [13:57]
 


'2023년 아세안-중국 주간' 中 푸저우서 개막 (02분01초)

 

'2023년 아세안(ASEAN)-중국 주간'이 지난 6일 푸젠(福建)성 푸저우(福州)시에서 개최됐다. 해당 행사는 중국과 아세안 국가 간의 연대와 협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개막식에는 정부 고위급 인사, 외교 사절, 싱크탱크 전문가, 언론사 대표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아타윳 사리사뭇, 주중 태국 대사] "많은 중국 기업이 전기차, 배터리, 태양광 패널, 태양광, 풍력, 수력 등 태국의 청정에너지 분야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에 태국과 중국은 청정에너지, 바이오-순환-친환경 경제, 친환경 등 부문에서 협력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양국의 생활방식에서 비즈니스 뿐 아니라 관광 분야에서 보다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지속 가능한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중국이 제안한 '일대일로 이니셔티브'가 10주년을 맞이하는 해다.

 

캄보디아의 한 고위 관료는 지난 10년 동안 국가 간 연결을 강화한 '일대일로 이니셔티브'의 역할을 높이 샀다.

 

[쿵 폭, 캄보디아 외교국제협력부 장관] "지난 10년 동안 '일대일로 이니셔티브'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발전을 가져왔습니다. 저는 앞으로 10년 동안 '일대일로 이니셔티브'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경제 발전뿐만 아니라 인류 안보, 지속 가능한 지구 등과 같은 많은 개발 분야에도 더 많이 기여할 것입니다."

 

오는 11일까지 이어지는 '2023년 아세안-중국 주간' 기간 동안 포럼, 콘서트, 필름 위크, 푸드 페스티벌 등 행사가 열린다.

 

[신화통신 기자 푸젠(福建)성 푸저우(福州)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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