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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저우=신화통신) 미국·스위스·오스트리아·케냐 등 국가에서 온 60여 명의 외국인이 6일 저장(浙江)성 후저우(湖州)시에서 열린 '2023 중국문화행·난쉰(南?) 속으로' 행사에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행사를 통해 중국 강남(江南)의 독특한 수향(水?)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6일 후저우시 난쉰구에서 외국인 참가자가 민속 악기를 체험하는 모습. 202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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