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사e조은뉴스]이조화 기자 = 광주광역시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지난 2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열리는 “참을성을 나타내십시오!” 광주 가 지역대회의 둘째 날 오전 약 4,417명의 청중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진행중이다.
둘째 날 오전 첫번째 심포지엄 ‘우리?는 참을성?을 통해 우리 자신?을 하느님?의 봉사자?로 추천?합니다’ 라는 주제의 세번째 '서로?를 격려?할 때' 연설에서 연사인 최 준씨는 "꽃을 피우기 위해 물을 주고 비료를 줘도 바로 꽃이 피지 않을때, 참을성을 갖고 기다림이 필요하듯이, 낙담해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격려하고 힘을 주기 위해선 참을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둘째 날 오전 두 번째 심포지엄 “참을성?을 보이고 사랑?으로 서로 참으십시오” 라는 주제의 네번째 '병약?하거나 연로?한 가족' 연설에서 연사인 정일균씨는 ”병약하고 연로한 가족을 돌보다보면 힘든 상황에 종종 직면하게되고 그럴때면 ‘좀 더 잘해줄걸’ 하는 후회를 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자신과 자신이 돌보는 사람에 대해 현실적인 견해를 갖고, 여호와께 간절히 기도하며 참을성을 나타낸다면 평온을 유지하고 힘을 내게 될것이다"고 강조했다
침례 연설을 한 연사 김성준씨는 여호와의 참을성은 우리의 구원을 의미합니다! 연설에서 베드로 후서 3:14의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화 가운데 그분 앞에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하는 조언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교훈을 했다.
연사는 이어 새로 침례를 받은 형제, 자매들은 여호와의 참을성을 본받아 앞으로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얻도록 돕기위해 시간을 잘 사용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역 대변인인 대승호씨는 이날 “화상 회의 방식의 대회도 정말 좋아했다.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안전하게 대회를 즐겼다"며 "하지만, 큰 규모로 함께 모이는 것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고 밝혔다
대승호 대변인은 이어 "우리는 동료들과 함께 모이는 것을 정말 고대했다. 참을성은 그리스도인이라면 생활에서 꼭 배양하고 싶어 할 아름다운 특성이다"며 "하지만,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더라도 생활상의 어려움을 겪게 되면, 참을성을 나타내기가 쉽지 않다. 참을성에 관해 다룰 이번 3 일간의 대회는 우리 모두에게 시기적절한 교훈을 가져다줄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누구나 이 대회에 참석할 수 있으며, 연보를 걷는 일은 없다. 대회 프로그램에 관한 더 많은 정보를 알기 원하거나 대회가 열리는 장소 및 일자를 알기를 원한다면, jw.org 웹사이트의 “안내”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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