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준 전남도의원, 국립해양수산박물관, 해양치유센터 건립에 차질 없는 준비 당부지역발전 신동력인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 예타 통과에 총력
‘국립해양수산박물관’은 완도군 완도읍 장좌리에 사업비 1,442억 원을 들여 4만 5천㎡ 부지에 전시, 체험, 연구시설 등을 갖추게 될 대규모 복합해양문화 시설로, 내년부터 건립공사가 차질없이 추진되려면 문화체육관광부의 설립 타당성 평가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평가 등의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
또 ‘해양치유센터’는 완도군 신지면에 오는 9월 개관을 목표로 2019년부터 320억 원을 들여 건립 중에 있으나, 호우 등의 영향으로 준공이 지연되고 있다.
신의준 위원장은 “해양수산을 콘텐츠로 한 전국 최대 해양생태자원과 해양역사ㆍ문화ㆍ수산자원의 보고를 집약하는 ‘국립해양수산박물관’의 건립과 지속가능한 어업ㆍ어촌의 성장동력인 ‘해양치유센터’가 서남해안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최정기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조기 착공과 해양치유센터 의 조속한 준공을 위하여 관련 부처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건립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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