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웅 전남도의원, 물놀이 사고 대비 인명구조함 철저한 관리 강조작은 인명 구조장비로 수난사고 시 누구나 신속한 구조활동 가능
김주웅 의원은 “수난사고는 초기 대응이 중요한 만큼 전문 구조인력이 도착하기 전 신속한 구조활동이 진행돼야 한다.”며, “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생명줄이 바로 인명구조함 속 인명 구조장비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 의원은 “현재 수난사고 위험지구에 인명구조함이 비치되어 있지만, 관리가 미흡하여 응급상황 시 제 역할을 못 하는 상황이 일부 발생하고 있다.”며, “구명환, 구명조끼 등 인명 구조장비의 파손 수리 및 노후장비 보수 등 관할 지자체와 합동으로 점검을 추진해야 된다”고 요구했다.
이어서, “인명구조함의 설치 위치별 관리기관은 다르지만, 전남 소방본부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된다.”고 주문했다.
이에, 홍영근 소방본부장은 “인명구조함 관리 현황을 파악하고 부실한 인명구조함이 없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조치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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