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사e조은뉴스]이응락 기자 =충북 청주에 살고 있는 이영환씨는 이날 본지와 인터뷰에서 "매년 비대면으로 지역대회가 열리긴 했지만, 실제로 대면으로 지역대회를 보니까, 현장감이라는 게 있고 정말 마음이 감동되는 동영상 때문에 참석을 잘했다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영환씨는 이어 "제가 이번 대회 자원봉사자로 활동을 했는데 직장을 희생하면서 하다보니 금전적으로 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얻는 유익들이 많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며 "또 많은 동료 형제자매들과 교제를 통해서 새힘을 얻는 특별한 대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포토&TV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