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종 전남도의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역량 강화 간담회 참석고령사회 대비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종사자 역량 강화 당부
이번 간담회는 웃음 치료 강사와 조선이공대 이정서 교수를 전문강사로 초빙하여 주제별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영광부군수, 도의원, 영광군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돌봄 사례들을 발표하며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고령자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22년 7월 기준 국내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900만 명을 넘어서면서 노인 돌봄서비스 중요성이 강화되고 있다. 이에 향후 수요자 중심의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번 교육과 간담회를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원종 의원은 “고령사회로 접어든 대한민국의 노인 돌봄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인력, 처우개선 등 아직 미흡한 부분이 많은 것으로 안다”며 “도의원으로서 돌봄 종사자들의 전문성 강화와 처우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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