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도 819호선은 영암군 동·서부를 잇는 주요 도로로 2008년 왕복 4차선으로 개설된 이후 15년이 경과해 포트홀 및 거북등 균열 등으로 인한 포장면 불량으로 차량 운행불편 및 사고 위험이 높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전라남도 도로관리사업소에서 지방도 819호선 노후 포장도 보수 및 차선도색 공사에 도비 24억 원을 투입하여, 도로 재포장 5.2㎞, 차선도색 15.9㎞를 금번에 완료하였다.
손남일 도의원은 “이번 준공을 통해, 교통 편익 증진은 물론 지역 발전에도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지속적인 도로 환경 개선을 통해 군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직접 현장에서 소통하며 지역 현안에 대한 대책 마련과 도정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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