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국회의원 (비례대표/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지난 2주간 진행됐던 『양이원영과 함께하는 명사 초청 특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개혁’을 주제로 마련된 이번 특강은 최강욱 의원(비례대표/법제사법위원회)의 ‘검찰을 개혁하라!’, 김용민 의원(남양주병/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민주당을 개혁하라!’ 2강으로 구성됐다.
매주 토요일 양이원영 국회의원 광명 지역사무소에서 진행됐던 『양이원영과 함께하는 명사 초청 특강』에는 광명시 지역사회 주요 인사를 비롯한 광명시민· 당원 등 150여 명이 대거 참석했다.
1강의 포문을 열었던 최강욱 의원은 역사, 인류, 정치 등 다양한 주제와 함께 검찰개혁의 필요성에 대해 열띤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양이원영 의원은 스스로 의제를 발굴하고 의정활동을 통해 빛을 내는 ‘발광체’ 같은 정치인”이라며 “앞으로도 양이원영 의원의 행보를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강에서 김용민 의원은 정치 입문 과정과 의정활동을 통해 도출된 결론인 ‘정당 개혁과 정치 개혁’의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김 의원은 “정치를 하다보면 정치 언어와 관행에 물들어가기 마련인데, 양이원영 의원님은 전혀 물들지 않고 초심을 지키면서 깨어있는 분”이라며 “의정활동을 함께하며 늘 배우고 있다.”고 전했다.
양이원영 의원은 “개혁을 염원하는 광명시민들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광명시민, 당원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함께 행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