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준 전남도의원, 국제농업박람회 참가로 농수산물 수출확대 노력 강조농기원 신기술 국제교류 및 전남산 우수 농수산물 해외시장 공략에 앞장서야
도 농업기술원은 오는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최대 규모인 ‘양링국제농업박람회’에 농수산분야 수출업체 등과 함께 참가할 계획이다.
신의준 위원장은 “제30회 양링국제농업박람회는 34개국, 2천여 기업, 7천여 제품이 모이는 대규모 국제행사로, 전남산 우수 농수산물 해외시장 공략 및 산시성농업과학원 신기술 교류 등 최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힘써달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전남산 우수한 제품들이 수출계약까지 이끌어낼 수 있도록 부스비 등 관련 예산 확보에 노력해야 하며, 앞으로도 농기원에서 앞장서 세계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홍재 도 농업기술원장은 “이번 국제박람회 참가를 시작으로 수출 농업인의 해외시장 공세력을 높이고, 전남산 농식품의 이미지 제고와 경쟁력 확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신의준 도의원은 제12대 전반기 농수산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어 농어업인의 대변자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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