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MG 자동차 3천61대, 유럽 수출길 올라 (35초)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상하이자동차(上海汽車·SAIC)가 만든 밍줴(名爵·MG) 3천61대를 실은 로로선이 지난 28일 샤먼(廈門)항을 떠나 영국 브리스톨항으로 향했다. 여기엔 1천722대의 신에너지차가 포함됐다.
이로써 외국 단일 항구로의 차량 수출 신기록을 경신했다.
올해 초부터 샤먼항을 통해 4만3천 대 이상의 신에너지차가 수출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약 6배 증가한 수치다.
[신화통신 기자 푸젠(福建)성 샤먼(廈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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