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중국 공모펀드 규모가 4월 말 기준 27조2천900억 위안(약 5천123조4천246억원)으로 집계됐다. 중국증권투자기금업협회(AMAC)에 따르면 4월 말까지 143개 자산운용사가 운용한 공모펀드는 1만813개에 달했다. 그중 폐쇄형 공모펀드 규모는 3조6천700억 위안(689조 58억원) 이상, 개방형 공모펀드 규모는 약 23조6천200억 위안(4천434조 4천188억원)을 기록했다. 협회는 143개 자산운용사 중 외국계 자산운용사가 47곳, 중국 국내 기업이 96곳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