톈진서 열린 제7회 세계스마트대회...AI 기술 각광 (01분57초)
'제7회 세계스마트대회(WIC)'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톈진(天津)에서 열렸다.
빠르게 성장하는 AI 기술이 세계적인 관심을 끌었다.
[무함마드 아르슬란 칸, 파워일렉트로닉스 파키스탄 법인] "저는 무함마드 아르슬란 칸이고 파키스탄에서 왔습니다. 저는 중국 회사 제품을 수입하러 WIC에 왔습니다.
중국은 AI 머신러닝 등 분야에서 많은 발전을 이뤘습니다. 이는 관련 분야에서 매우 뜨거운 연구 주제입니다."
[아미르호세인 카라무지안, 이란 피쉬로봇(PishRobot)]
"저는 이란에서 왔습니다. 우리는 한 로봇 회사의 비즈니스 매니저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란인으로서 저의 WIC 참가는 매우 유익합니다. 우리 회사가 이란과 중국, 그리고 기업들과 사업 간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실 중국은 이 지역에서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수년간 중국은 이 분야와 기술에 있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미래에 그들은 이러한 종류의 기술에서 더 많은 발전을 이룰 것입니다."
[타파드즈와 마사위, 짐바브웨 타브믹 투자]
"제 이름은 타파드즈와입니다. 저는 짐바브웨에서 왔습니다. 짐바브웨와 유럽에 수출할 제품을 찾고 있습니다.
전 이 상품이 공장 노동자들에게 특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품을 들어 올릴 때 손을 내리기만 하면 저절로 등을 곧추세우게 합니다. 허리에 힘이 많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또 허리를 굽힐 때 균형을 잡아주는 모드도 있습니다. 근로자들은 허리를 굽히는 일이 많습니다. 이 기계는 몸의 통증을 줄이고 균형을 잡게 도와줍니다. 공장 노동자들에겐 특히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신화통신 기자 톈진(天津)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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