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중국 대출우대금리(LPR)가 전월과 같은 수준으로 집계됐다.
22일 중국 은행간자금조달센터(NIBFC)가 발표한 1년 만기 LPR은 전달과 같은 수준인 3.65%로 설정됐다.
많은 대출 기관의 주택담보대출금리 기준이 되는 5년 만기 LPR도 전달 수치인 4.3%와 변함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지난해 8월 1년 만기 LPR을 5bp(1bp=0.01%p) 내린 3.65%로 설정했다. 5년 만기 LPR 역시 지난해 인하됐다.
매달 발표되는 LPR은 은행의 기준 금리 역할을 하며 중앙은행의 공개시장조작금리, 특히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를 기반으로 설정된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포토&TV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