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지난 3월 등록된 중국 기업의 자산증권화 상품이 94개, 신규 등록 규모는 총 1천32억2천700만 위안(약 19조9천847억원)에 달했다고 중국증권투자기금업협회가 밝혔다. 3월 말 기준 정상적으로 경영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기업의 자산증권화 상품은 2천260개이며, 규모는 2조31억8천600만 위안(387조8천168억원)으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 보면 지난 3월 채권류 상품 신규 등록 규모는 846억5천600만 위안(16조3천894억원), 리츠(REITs)류는 107억7천400만 위안(2조858억원), 자산유동화 증권(ABS) 상품은 76억9천700만 위안(1조4천901억원), 기타는 1억 위안(193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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