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TV ‘전국노래자랑’(연출 권영태 원종재 문성훈 고세준)은 매주 일요일 43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
오는 4월 30일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 제2020회는 ‘경상북도 고령군 편’으로, 총 15팀의 시민들이 참여해 웃음과 열정의 노래 경연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신유, 박혜신, 현진우, 박세빈, 진성이 초대가수로 함께하며 경연의 흥을 한껏 끌어올린다.
특히 ‘경상북도 고령군 편’에는 흥과 끼뿐 아니라 다채로운 소품을 활용해 무대에 보는 맛을 더하는 다재 다능한 참가자들이 대거 활약한다고 해 기대가 쏠린다. 83세 할아버지의 큰 북과 하모니카 연주를 더한 ‘바람 같은 사람’부터 65세 할아버지의 아기자기한 손인형극을 함께하는 ‘나야 나’까지 풍성한 무대들이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김신영은 북과 하모니카가 만들어내는 흥겨운 리듬에 마이클 잭슨 댄스를 선보여 노래자랑의 열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
이에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이번 주 ‘경상북도 고령군 편’에서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셉트가 더해진 풍성한 무대들을 만나 보실 수 있을 것이다. 일요일 낮, 봄 햇살처럼 밝고 행복한 에너지를 전파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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