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 뷰티패션중앙직업전문학교를 방문해 16번째‘착한 가게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경제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흔쾌히 후원에 동참한 뷰티패션중앙직업전문학교는 1996년 설립 후 최신장비와 우수한 강사진을 구성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필요한 미용기술인력 양성에 열정을 다하고 있는 착한 직업전문학교다.
서순애 학교장은 “평소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이번 계기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희망과 용기를 전달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전했다.
경세광 민간위원장은모두가 힘든 시기에 착한 나눔에 선뜻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정기적인 기부자를 발굴할 계획이며, 후원금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 추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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