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8000만 원을 투입해 문암생태공원의 캠핑장 샤워실을 교체하고 노후된 목재데크 3개면을 정비하는 등 새단장을 완료했다.
문암생태공원은 도시지역에 위치해 청주시민들에게 휴식·휴양 공간을 제공해 인기가 많은 공원이다.
이용객들의 기대에 부흥하고 안전한 공원시설 조성을 위해 캠핑장의 데크 3개면 보수, 관리실·샤워실 정비를 완료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쾌적한 공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원 내 돗자리 간 2m 이상 간격을 유지토록 홍보하고 마스크 미착용 시민에게 착용토록 안내하며,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안내 방송을 하고 있다.
청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공원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쾌적한 공원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원을 이용할 때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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