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ㆍ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기영, 이하 경자청)은 외국인투자 기업활동 관련 현안공유 및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외국인투자기업 간담회」를 6월 30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경자청 내 지사, 미음, 남문 3개 외국인투자지역의 20개 외국인투자기업을 대상으로 외국인투자지역 내 탄력주차구간 조정, 중대재해처벌법 실무사례 필요, 환경 관련규제 등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경자청과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조현옥 개발본부장은 “경자청은 외국인투자기업의 기업활동 여건개선을 위해 기업 의견을 지속적으로 듣고, 애로사항을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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