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안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분선) 12명은 13일, 5월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예안면 번화가라 할 수 있는 정산삼거리를 중심으로 골목 구석구석을 청소했다. 마을 주민들도 즉석에서 골목 쓰레기 청소에 동참하며 진풍경을 만들어냈다.
새마을부녀회 김분선 회장은 “농사일로 바쁜 와중에도 국토대청결 운동에 참여해 주신 부녀회원님과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마을 주민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결활동을 전개해 깨끗하고 쾌적한 예안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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