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면(면장 이선준)은 지난 11일 온천장(구. 자동차극장)에서 영농폐기물 수집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면 15개 마을 주민들은 지난달 집중 수집기간을 통해 농경지와 마을에 버려진 농약빈병, 봉지 등 총 5톤을 수거했으며 면에서는 실적이 우수한 마을을 선정해 별도의 시상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이선준 면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참여한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해 청정부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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