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군수 한정우) 드림스타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간의 유대관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어린이날인 지난 5일에는 ‘5월의 산타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들과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드림스타트 아동 132명에게 놀이교구와 간식이 담긴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6일에는 카네이션 카드를 만들 수 있는 키트를 배부하는 ‘꽃보다 부모님 프로그램’을 실시해 카네이션 카드를 만들며 부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동생과 사이좋게 과자를 나눠 먹어 좋았다. 정성 들여 만든 카네이션을 부모님께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정우 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서로 소통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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