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동흠, 이하 공단)은 종합운동장 내 플랜트박스 162개소와 광장 화단에 초화류 12종을 식재했다고 29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공단의 녹지 경관을 개선하고 봄을 맞이 단장을 위해 종합운동장 내에 ▲페튜니아 2000본 ▲남천380주 ▲송엽국 1100본 ▲파라솔버베나 300본 ▲애니시다 50본 ▲잉글리쉬 데이지 200본 등 다양한 봄 초화 식재를 완료했다.
한동흠 이사장은 “종합운동장을 싱그러운 초화로 단장해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과 기운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종합운동장 경관 개선과 시민들을 위한 광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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