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선남면에서는4월 18일(월)부터 공동 집하장 및 들녘에임시 야적된영농폐부직포 집중 수거에 나섰다. 30톤 가량의 폐부직포를 수거함으로써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한다.
일주일간폐부직포 집중 수거기간으로 지정하여 마을별 공동집하장으로 폐부직포를 배출토록 주민들에게 안내하여 마을별 임시 집하지로 모은 후위탁처리 업체가 순회해 수거할 예정이다.
이명진선남면장은 “지역 농작물의 특성상 부직포 사용량이 많은 만큼폐부직포 무단방치 및 불법소각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마을별 효율적 수거를 위해 지역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폐부직포를 전량 수거하여 깨끗한성주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