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랜드에서 오는 26일 토요일에 개최 예정이었던 Mini Festa ''봄의 시작, 일상의 출발' 안성맞춤랜드 가든파티'가 우천으로 인해 27일 일요일로 연기됐다.
우천으로 연기돼 27일에 열리는 야외 프로그램은 2022년 남사당 상설공연의 맛뵈기 공연(오후 1시), 목금토크래프트 플리마켓, 박두진문학관 문학체험부스 등이 마련돼 있으며 '프로젝트 날다'의 초청공연(오후 4시) 또한 예정대로 열린다.
'프로젝트 날다'의 공연은 타이트 와이어, 휠, 밧줄, 트램펄린 공연과 줄타기 체험 등이 준비돼 있다. 더불어 미니식물원 오픈 이벤트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시 작은 다육이를 증정받는다.
다만 실내 프로그램인 천문과학관 춘분이벤트는 예정대로 26일 밤 8시부터 10시까지 열린다. 27일에도 남사당 상설공연과 천문과학관 회의실에 마련된 안성의 밤하늘 천체사진전을 관람할 수 있다.
안성맞춤랜드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Mini Festa를 열고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기회 등을 제공해 안성맞춤랜드를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봄의 시작, 일상의 출발' 안성맞춤랜드 가든파티'의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시설 입장을 제외한 랜드 입장은 무료이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