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대연4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주민 안전사고와 범죄예방을 위해 주민, 대연4동 직원, 대연지구대 합동으로 야간순찰을 시행했다.
관내 취약지인 재개발구역을 중심으로 야간의 통행 안전성 확보를 위한 보안등 작동 여부 점검과 신설 대상지를 파악하고 범죄예방을 위한 CCTV 추가 설치 장소도 순찰했다.
범죄예방과 주민 안전을 위한 야간순찰은 지난 23일부터 내달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실시할 계획이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야간순찰 시 확인된 불편 사항은 빠른 시일 내에 조치하겠으며 향후에도 민·관·경 협력을 강화해 안전한 남구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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