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학장동 행정복지센터은 지난 25일 각급 단체원, 주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설 명절맞이 환경정비 및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기원 캠페인을 실시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주요 간선도로 및 학장천 등 그룹별로 청소구역을 지정해 환경정비를 실시한 후, 학장교차로 등 일대에서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기원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김희섭 학장동장은 "이번 환경정비 및 2030부산엑스포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단체 및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시민 공감대 형성으로 엑스포 유치 열기가 더욱 확산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도시 학장동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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