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는 3일 임인년 새해를 맞이해 충혼탑을 찾아 참배를 하며 새해 첫 의회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는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이의영 부의장, 이상욱 의회 운영위원장, 최경천 대변인 등 의원 8명과 사무처 간부 직원이 참석해 헌화, 분향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의 넋을 기렸다.
박문희 의장은 "임인년 새해 용맹한 기운으로 코로나 시대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도의회는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 여러분들께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고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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