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도시개발사업소(소장 이종근)는 6일부터 8일까지 창원국가산업단지 확장사업 현장 등 17개소 주요사업장에 대해 현장점검 및 집중 호우에 따른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지역 곳곳에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강풍을 동반한 비가 계속 내린다는 기상예보에 따라 창원국가산단, 동전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공사현장, 제동지구 도시개발사업현장, 창원자족형복합행정타운 조성 사업현장 등 17개소 사업장의 현장 확인 및 붕괴 위험지역 등 재해 취약지를 중심으로 집중 점검 실시했다. 주요사업장 내 안전조치 준수여부에 대해 현장 관계자들과 점검을 실시했다.
이종근 도시개발사업소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며, 사업장의 안전조치 준수 여부 등을 수시로 확인으로 사업장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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