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전남도의장, “전남 친환경농업, 미래 지향적 산업 될 것” 강조13일, 2024 전남 친환경 어울마당 참석
‘수확의 계절 가을, 지구를 지키는 농부들의 축제’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박창환 경제부지사와 전남도의회 류기준 의원, 시군협회, 소비자단체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 회원 표창, 퍼포먼스, 전시관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균 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 탄소중립이 대두되고 있어 농업이 할 수 있는 부분은 친환경이다”면서 “앞으로 친환경이 대세이고 미래지향적 산업으로 성장할 것이며, 친환경 농업인들이 그 주인공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전남은 친환경 인증 면적이 전국 절반을 차지하고 있어 말 그대로 대한민국 중에서 친환경농업의 선두주자이자 대표주자이다”며 “전라남도의회에서도 친환경농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