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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길수 전남도의원, 농업기술원 개발한 ‘모판 관주’ 시군 협력 강화해야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4/11/11 [11:14]

정길수 전남도의원, 농업기술원 개발한 ‘모판 관주’ 시군 협력 강화해야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4/11/11 [11:14]



전남도의회 정길수 의원
(더불어민주당, 무안1)지난 114농업기술원 행정사무감사에서 모판 관주처리정착을 위한 농업기술원의 시군 협력을 강조했다.

 

모판 관주처리 지원사업은 벼 이앙 전 1회 처리를 통해 90~100일 동안 약재처리가 필요 없어 농촌의 부족한 노동력을 해소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그러나 시군마다 지원하는 약제가 달라 약제에 따른 정확한 기술보급의 부재로 농가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정길수 의원은 농촌의 노동력 부족을 해소할 수 있는 효과적인 모판 관주처리가 정착되려면 약제마다 매뉴얼이 필요하다, “농가에게 유익한 기술이 될 수 있도록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유기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윤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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