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판 관주처리 지원사업은 벼 이앙 전 1회 처리를 통해 90~100일 동안 약재처리가 필요 없어 농촌의 부족한 노동력을 해소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그러나 시군마다 지원하는 약제가 달라 약제에 따른 정확한 기술보급의 부재로 농가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정길수 의원은 “농촌의 노동력 부족을 해소할 수 있는 효과적인 모판 관주처리가 정착되려면 약제마다 매뉴얼이 필요하다”며, “농가에게 유익한 기술이 될 수 있도록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유기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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