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재 전남도의원, 해남 송지면으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활동 나서-송지면 치소마을 주택 벽체보수공사 봉사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20명 내외로 대원을 구성해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의 생활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찾아 도민들이 시의적절한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활동하는 전라남도의 대표 복지시책사업이다.
이날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활동은 전남도의회 박성재 의원과 지역봉사단이 참여한 가운데 낡고 허물어져 가는 위기 가구의 벽체 보수공사를 돕고, 가구 정리, 청소, 정리 정돈 등으로 진행됐다.
박 의원은, “장마철 엄청난 폭우로 인해 도움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가운데 자치단체와 주민들이 함께 봉사하게 되어 매우 뿌듯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를 위해 열심히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도의원으로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해 나가겠다”며 “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이번 작업을 함께 해 주신 복지기동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박성재 의원은 제12대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지속 가능한 생활교육을 위해 힘쓰고, 보편적 교육지원 정책을 펼치기 위한 의정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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