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호 국산 대형 크루즈선, 올 연말 인도 예정 (44초)
중국선박 와이가오차오(外高橋)조선회사가 건조한 1호 국산 대형 크루즈선인 '아이다?모두(愛達·魔都)호'가 건조독을 벗어났다. 이는 국산 대형 크루즈선 프로젝트가 전면 부두 계류 테스트 단계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아이다?모두호는 올해 연말에 인도될 예정이다.
총 톤수 13만5천500톤(t), 길이 323.6m, 폭 37.2m인 이 크루즈선은 6천500명 이상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다.
[신화통신 기자 상하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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