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라남도 귀농어귀촌인연합회, 목포대·순천대 통합 환영▶ 부산 벡스코에서 울려 퍼진 통합의대 설립 환영 성명서
▶ 귀농어귀촌 1번지 전남으로 오세요! 홍보 캠페인 전개
김옥환 회장은 통합의대 설립지지 성명서를 통해 “전남 국립의대 설립은 전남도민의 30년 숙원사업이다”며, “도민의 오랜 염원인 의대 설립을 위해 두 대학이 내린 값진 결단에 대해 (사)전라남도 귀농어귀촌인연합회 4,500명의 회원과 함께 깊은 감사와 진심 어린 환영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남도는 농어촌 지역이 많고, 농업인이 많아 의료 인프라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통합 의과대학 설립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전남도민이 한층 높은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민의 역량과 의지를 하나로 결집하는데 연합회가 힘을 합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람회장을 찾은 부산시민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산,들,바다 등 청정 자연환경과 풍부한 문화자원 그리고 다양한 관광지를 지닌 매력이 넘치는 전남으로 오세요”를 외치며 귀농어귀촌 홍보 캠페인도 전개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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