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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기획행정위, 자치행정국·자치경찰위·인재개발원 예산안 등 심사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4/11/23 [07:35]

전북도의회 기획행정위, 자치행정국·자치경찰위·인재개발원 예산안 등 심사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4/11/23 [07:35]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2일 자치행정국 소관 등 2025년도 예산안 및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의원별 주요 질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최형열 위원장(전주5)은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들은 못살겠다고 아우성인데, 공직자들의 복지 부분에 있어 물가인상 등으로 필요한 부분을 제외한 증액은 삼가야 되고, 2025년 신규 사업들에 있어서 불요불급한 사업은 지양할 것을 주문함

 

김슬지 부위원장(비례대표)은 학교 통폐합도 설득과정이 쉽지 않은데 전주-완주 통합은 넘어야 할 산이 얼마나 많겠냐며 지역통합의 필요성도 중요하지만 정부의 재정인센티브 확보와 정책과 비전으로 완주군민들과의 소통에 힘 쓸 것을 주문함

 

김명지 의원(전주11)은 전북자치도 전기 8%를 차지하고 있는 태양광 발전설비는 내구연한이 지난 태양광 발전설비는 노후 및 고장으로 효율이 저하되고 유지비가 많이 소요되므로 청사 내 태양광 발전설비 시설을 전수조사하여 비교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함

 

강태창 의원(군산1)은 세외수입이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보수적으로 편성된 것에 대해 지적하며 세입추계 정확성을 제고하여 재원이 효율적으로 활용되어야 한다고 강조함

 

염영선 의원(정읍2)은 현재 지방채를 발행해야 할 정도로 경기가 어려운데도 행사성,선심성 민간단체 보조금이 증가한 것에 대해 고민이 필요하다고 주문함

윤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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