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 참여기구 의회교실 개최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권리 보장을 위한 참여 기회 확대
전남 청소년참여위원회와 꿈드림청소년단, 여수시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 26명이 참여하여 안건 처리, 의회 퀴즈, 3분 자유발언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청소년 대상 노동인권 교육 연계 확대, 민간협의회 청소년 참여, 노동인권 친화 사업장에 대한 지원 혜택 부여 등을 내용으로 하는 ‘전라남도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 개정안’을 상정하여 청소년 찬반 토론과 안건 처리 표결 등 의회 운영 과정을 경험했다.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모정환(함평) 의원이 참석하여 도의회의 역할을 설명하고 전남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양미란 원장은 “전라남도 청소년 참여위원들이 의회를 직접 운영하는 체험을 통해 지방자치에 관심을 갖고 올바른 민주시민 의식과 자질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권리 보장을 위한 참여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청소년활동진흥센터(061-280-9070)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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