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우주발사전망대는 남해안의 절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으로, 관광지로서 높은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아 올해 2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강소형 잠재 관광지 육성 사업의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번 홍보 이벤트는 고흥우주발사전망대 입구 행사 부스에서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전망대를 관람한 후 입장권을 지참해서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가한 방문객에게는 오픈카(미니쿠퍼 컨버터블 4인승)를 타고 고흥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드라이빙 체험 기회와 유자 캔들, 곽 성냥, 머그잔, 에코백 등 다양한 고흥 기념품이 제공된다.
군 관계자는 “여행하기 좋은 가을을 맞아 고흥우주발사전망대에서 다도해의 절경도 감상하고 다양한 혜택과 기념품도 함께 받아 가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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