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청소년지도자들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AI 도구를 통해 반복적이고 시간이 소요되는 업무를 간소화함으로써, 청소년들과의 소통과 창의적인 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영상편집과 같은 복잡한 작업을 AI 도구를 활용해 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방법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교육은 브루(Vrew)와 챗-GPT 등 최신 AI 도구의 실제 사용법을 실습 위주로 진행되었으며, AI 기술이 현장의 업무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학습했다. 참가자들은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AI도구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더 효율적으로 청소년들을 지도하고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양미란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AI 도구들이 제공하는 효율성을 직접 체험 함으로써, 청소년지도자들이 업무 부담을 덜고 더 나은 환경에서 청소년들과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재단은 청소년현장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활동안전팀(061-280-9060)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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