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미술대전 60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미술제는 김영록 도지사와 전남도의회 윤명희 경제관광문화위원장을 비롯해 미술협회, 예술인 등 7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60주년 축하공연과 개회식에 이어 퍼포먼스, 기념촬영, 작품관람 순으로 개최됐다.
이날 김태균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이 느껴지는 작품들을 더 자주 만나볼 수 있도록 지역의 미술인을 조명하는 문화예술 행사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전남도의회 또한 예술인들의 다양한 창작활동을 위한 지원정책 마련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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