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철 전남도의원, ‘전남학부모회연합회 임원 역량강화 연찬회’ 참석전남 교육 발전 위해 학부모회의 학교 교육 참여 활성화가 중요
전남도교육청이 개최한 이날 연찬회는 김대중 교육감과 김재철 전남도의원, 전남학부모회연합회 이희진 회장을 비롯한 임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연찬회는 전남의 교육정책에 대한 소통의 장으로 지역학부모회연합회의 활동사례를 공유하고, 학부모 지원정책에 대한 안내와 교육감과의 대화, 자녀 사이버 성범죄 예방 관련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학부모회는 학교의 학부모 전체를 회원으로 하는 학교 내 자치기구로 학교 운영에 대한 의견 제시와 학교 교육 모니터링 등을 수행한다.
김재철 의원은 축사에서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전남교육의 발전을 위해 학부모회의 학교 교육 참여 활성화가 중요하다”며 “학부모회가 학교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서 학생들을 위해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재철 의원은 8월 14일, 미력초등학교와 보성초등학교를 잇따라 방문해 늘봄학교 운영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등 교육 주체와의 소통 폭을 넓혀가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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