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복싱대회는 태백시복싱협회가 주최·주관하고 태백시와 태백시의회가 후원하는 대회로, 순수 복싱동호인 선수 300여 명이 모여 각자의 기량을 펼치는 대회이다. 경기는 14개 종별 122체급으로 나눠서 진행되며, 복싱대회가 전무했던 태백에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2024 태백산기 생활체육 복싱대회를 통해 우수 선수들이 기량을 펼치며, 상호 교류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대회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스포츠 도시 태백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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