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에서 여자일반부 최경선 선수는 ‘1시간 14분 59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제천시 육상 간판의 건재를 과시했다.
또한 여자일반부에서는 최경선 1위(1:14:59), 김휘경 13위(1:26:15), 신한슬 14위(1:26:16)로 단체종합 2위(4시간 7분 30초), 남자일반부에서는 강승길 8위(1:11:09), 박주환 12위(1:11:53), 최유빈 18위(1:14:18)로 단체종합 3위(3시간 37분 20초)를 기록하며 선수단 전체의 고른 성적을 보여줘 다가올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해 볼 수 있게 됐다.
제천시청 육상팀 이태우 코치는 “매우 더운 날씨에도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고 다가올 전국체전까지 열심히 준비해 제천시민의 성원에 보답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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