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 모집은 8월 1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고흥군에 주소를 둔 여성이라면 누구나 고흥군 여성지원센터와 읍·면사무소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번에 개설되는 강좌는 ▲쿠키 만들기 ▲코바늘뜨기 ▲테라리움 ▲라탄 공예 등 4개 강좌로, 퇴근 후에도 수강할 수 있도록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반도 개설된다.
군 관계자는 “원데이 클래스 수업을 통해 여성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강좌를 지속적으로 개설하여 여성들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흥군은 3기 여성대학, 여성 취·창업 교실, 여성 건강·취미 교실 등을 운영하며 여성이 행복한 고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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