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도지사 올림픽 펜싱 단체전 은메달 최세빈 선수 격려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4/08/15 [14:05]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5일 도청 접견실에서 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전남도청 소속 최세빈 선수를 격려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세빈 선수는 한국 여자 사브르 단체대표로 생애 처음으로 출전한 33회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 한국 펜싱의 새 역사를 썼다.
최선수는 16강 개인전에서 세계랭킹 1위 일본 에무라 미사끼를 꺽고 8강에 진출했지만 4강전에서 우크라이나 선수에게 1점차로 석패 아쉽게 4위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