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양 지역의 우호를 다지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과 번영을 염원하며 이번 기부에 참여했다.
한국생활개선고흥군연합회는 1980년에 설립된 여성농업인 학습단체로, 16개 회와 400여 명의 회원이 지역사회 봉사활동, 자연정화 활동, 재능기부, 여성농업인 역량 강화와 고흥군 농업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오재임 회장은 “고향사랑과 지역 발전의 염원을 담은 회원들의 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이런 뜻깊은 기부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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