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의 활쏘기 팀들이 참가하여 기량을 겨룬 명성 높은 대회로, 숭덕정 팀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기량을 인정받았다.
숭덕정 팀은 5명의 선수(최근호, 강성재, 박성옥, 김대남, 이근영)가 출전하여 각자의 위치에서 뛰어난 기량으로 100여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탁월한 기술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상위권에 진입했으며, 결국 2위라는 훌륭한 성적을 기록했다.
이 팀은 모두 순수동호인으로, 체계적인 훈련과 꾸준한 연습을 통해 이번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숭덕정 팀은 지난 4월에 열린 ‘전남 도민체전’에서도 2위에 오르며 두 번째 2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숭덕정 팀은 연이은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무안 궁도의 역사를 새롭게 써가고 있다.
숭덕정 팀은 활쏘기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서의 장점을 더 강조하기 위해 군민들이 자유롭게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무안 숭덕정을 항상 개방할 계획이다.
사두 최근호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서 활쏘기의 매력을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다”며 “재임 기간 내에 전국 활쏘기 대회에서 꼭 1위를 차지하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