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홍보대사 조승환, 얼음위 맨발 오래서있기 세계신기록 경신장흥 물축제에서 5시간의 의미있는 도전을 통해 기후 위기의 심각성 또다시 알려
이에 앞서 조승환은, 지난 6월 5일 세계환경의날(대한불교조계종 주최)을 맞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얼음 위 맨발 오래 서 있기 4시간 55분 세계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장흥 물축제 현장에서 세계신기록을 경신한 조승환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기후 위기가 너무 심각하고, 더 늦기 전에 기후 위기를 해결해야 한다”며 “UN 본부 앞에서 7시간 신기록에 도전해 전 세계인들에게 기후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고흥군 관계자는 “국제환경운동가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의 얼음 위 맨발 서 있기 50회 도전과 5시간의 의미 있는 도전 및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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