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소식을 전하십시오!' 부산 가 대회, '좋은 소식으로 나쁜 소식을 이기십시오...낙담'' 연설 성료
연사는 이날 "장례 이후 어디로 해야 할지 몰라 심란해 하고 있을 때 멋진 아침을 차려주고 함께 기도하고 하느님의 말씀을 읽고 부활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었다"며 "그랬더니 새 힘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하지 않았습니까?"라고 말했다.
연사는 이어 "그리고 이 모든 일을 부탁받지 않았지만 솔선해서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격려했다"며 "특히 왕국의 좋은 소식으로 다른 사람이 낙담을 이기도록 도와주었다"고 말했다
연사는 또 "이 심포지엄의 시작 부분에서 언급된 것처럼 예수께서는 나쁜 소식이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았을 것이지만 좋은 소식으로 나쁜 소식을 이겼다"고 강조했다.
연사는 그러면서 "예수께서는 자신의 말과 행동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베품으로 당시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을 채워 주었다."며 "더욱 중요한 것으로 그분의 말과 행동은 왕국이 미래의 사람들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연사는 자녀를 잃은 과부와 관련 "남편이 없는 여자에게 가장 나쁜 소식은 무엇일까요?"라고 반문하면서 "잃는 것이다"고 말했다.
연사는 아울러 " 예수께서는 아들을 부활시켜주시는 행동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셨을 뿐만 아니라 왕국이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다"고 강조했다.
연사는 그러면서 "혹시 나중에 어떤 이유로인가 이 과부가 다시 자녀를 잃게 되었다 하더라도, 즉 다시 나쁜 소식이 생겼다 하더라도 이제는 왕국에 대한 좋은 소식을 전해서 여자는 위로를 얻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라면서 "좋은 소식은 언제나 이긴다. 따라서 예수처럼 왕국의 좋은 소식을 사용해 나쁜 소식으로 낙담해 있는 사람들을 위로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하면서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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