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두원면, 민·관 협력으로 인구유치 위해 안간힘출(出)보다 입(入)이 즐거운! 두원면 인구유치 추진위원회 위촉식 개최
이날 인구유치 추진위원회는 정춘옥 두원면장을 위원장으로, 기관사회단체장과 리 단위 대표, 유관 기업 등 총 26명으로 구성됐으며, 김영대 예회마을 이장(前 번영회장)이 공동위원장으로 추대됐다.
인구유치 추진위원회는 2030 고흥 인구 10만 달성을 위해 전입자 유치 유공 인센티브 지원사업 등 다양한 시책과 더불어 ▲찾아가는 현장간담회 ▲마을 발전기금 제로(zero) ▲전입 실적 우수마을 소규모지역개발사업 우선 배정 ▲신규전입자 반상회보 발송 등 귀농어·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특수시책을 펼치고 있다.
정춘옥 두원면장은 “인구 유치는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중차대한 사안으로 민·관이 힘을 모아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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